보유 중인 DS타이틀 (2)

저번에 이어서 다시 DS 포스팅입니다.
길게 끌 거 없이 바로 본문으로.



6.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제가 리듬히어로를 살 때 누님께서 구입하신 타이틀입니다.
함께 타이틀을 사며 서로의 타이틀을 공유하기로 했었는데 막상 산 뒤에 어렵다는 이유로 리듬히어로를
잠시하다가 그만두시는 바람에 결국 이득은 저만 보게 되었습니다.=_=;;
구매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나름 유명한 게임이군요.

게임의 장르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사실 장르가 뭔지 곰곰히 고민하다가 암만 생각해도
어울리는 장르가 없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보니 이렇게 적혀있네요.
새로운 장르인지 원래 있었던 장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임을 나타내는데 참 어울리는 장르라고 생각되네요.^^;

여튼 게임의 장르가 커뮤니케이션인 만큼 이 게임은 마을을 하나 만들고 그 속에 자신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그 마을에 입주하는 동물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노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입니다. 정말로요.

동물의 숲을 개발하려는 벌목회사와의 피튀기는 전쟁도 없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대마왕도 물론 없습니다.
그냥 이 게임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노닥거리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게임일 뿐이죠.

이렇게 설명하면 뭔가 엄청 시시하고 재미없어 보이긴 하지만 막상 게임을 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그를 뒷받침해주는 다양한 보조적인 즐길 거리들이 있기 때문이죠.

마을에 자라는 나무를 자기가 직접 심는다던가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는다던가 여기 저기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을 수도 있고
삽을 들고 다니며 아무 곳에나 삽질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돌아다니며 모은 여러가지 물건들을 상점에 팔아 돈을 많이 번다면 집도 더 크게 꾸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요일에는 다른 때엔 볼 수 없었던 npc가 보인다던가 돌발적인 이벤트 등등..
나름 오랜 시간동안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주는 일을 이 게임은 충실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킬링타임의 본좌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랄까요.

이렇게 장점만 이야기했지만 가장 큰 단점도 이야기하자면...
이 게임엔 특별한 목표가 없어서 결국엔 질리게 되고 맙니다.

돈을 모아 집을 크게 짓고 결국 가장 큰 집을 사고 각종 화석 도감을 모으고 곤충 도감을 모으고
모든 어류들을 모아 콜렉션을 만들고 나면....별로 할 게 없습니다. 물론 이까지 가는 데엔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요.

동물 친구들도 모두 생김새는 다르긴 하지만..휴대용 게임기의 한계인지 사실상 동물들의 행동 패턴이 전부 다르진 않고
특정한 패턴의 집단 속에 몇마리의 동물들이 들어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했습니다만...
결론만 말하자면 강한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들껜 적극 비추천이라고 할 수 있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고 꾸미는 걸 좋아하시며 쉽게 질리지 않는 분들께는 나름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전 이 게임에서 토요일마다 나오는 T.K가 제일 좋더군요. 아실 분들만 아시겠지만[...]

7.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으음....이 타이틀은...
사실 전 FPS장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못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런 장르의 게임은 절대 사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TV를 보던 도중에 CM이 나오는 것을 보고
'오...DS로 저런 게임도 나올 수 있네?'라고 생각하면서 반쯤은 충동으로 반쯤은 호기심에 질렀었죠[...] 

게임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DS로 만들어진 게임이긴 하지만 FPS 특유의 느낌도 잘 살아있고 게임 자체의 구성도 꽤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FPS라 그런지 플레이시간이 조금 짧은 듯한 느낌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다른 모드들도 그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멀티플레이는 참 괜찮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총를 맞대며 싸우는 그 느김은 FPS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큰 매력이 될 정도로 말이죠.
저는 꽤 오래 게임을 하지 않고 있지만 틀림없이 아직까지 멀티 플레이를 즐기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처음에 영상만 보고 조작을 하는데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막상 해보니 조금만 하면 금방 적응될 정도로 조작도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웠다면 FPS의 초절정 하수인 저는 엔딩도 보지 못하고 게임을 접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게임을 소개하려면 여러 헌터들부터 시작해서 무기의 특징과 활용법 등등 소개할 것은 넘치고 넘치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유난히 별로 하고 싶은 말이 없군요. 해보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그래서 그냥 여기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의 추천 대상은...음...미래 배경의 FPS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참고로 주인공은 사무스 아란이라는 인물인데.
그는 몸을 공으로 만드는 특수한 능력을 지녔습니다.[공에 무슨 특수한 이름이 있었는데 게임을 한지 오래되서 잊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제게도 그런 기능을 가진 무언가가 있었으면 어디 갈 때 굴러가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눈빛과 멀미나 어지럼증같은 현실적인 부분이 없다면 말이죠(...)

8.포켓몬스터 디아루가.

동시에 발매된 포켓몬스터 DP 중의 하나인 포켓몬스터 디아루가입니다.
다른 하나인 펄기아의 경우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 이것과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 솔직히 상술이라는 생각 외에는 들지 않네요.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예전에 즐겼던 포켓몬스터의 옛 버전이 생각나서입니다.
간만에 새로 나온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통해 예전의 추억이나 떠올려볼까 해서 사게 되었죠.

게임은 이전에 나온 다른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그냥 마을에서 놀고 먹던 주인공이
어느 날 특이한 계기로 인하여 포켓몬 마스터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마을을 뛰쳐나가서

사범이 쓰러지기 전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는 근성의 도장깨기를 통해
하나하나 배찌를 얻고 그것을 통해 포켓몬 마스터가 된다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포켓몬의 힘을 이용하여 세상을 어떻게 해보려는 악의 집단이 있긴 하지만 그건 그냥 서브 스토리에 불과할 뿐이죠.
물론 세부적인 이야기는 전작과 완전히 다릅니다. 완전히 같다면 아무도 이 타이틀을 사지 않겠죠[...]

음... 엔딩도 다 보고 도감도 거의 다 채웠지만 이 게임은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포켓몬을 모아서 키우는 재미가 이 게임의 대부분인지라 그럴까요.
씨앗을 심거나 하는 보조적인 재미요소도 분명 있긴 하지만 별로 비중이 크지 않고...
콘테스트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 결국 그것도 포켓몬 키우기의 연장선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냥 넘어가더라도 한가지만 하고 싶은 말은..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느린 속도!!!!
게임의 속도 자체가 엄청나게 느리기 때문에 특히나 전투 부분에서는 중후반부로 갈수록 한숨만 쉬며
버튼을 클릭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분명 예전에 나왔던 레드 블루 그린 등등은 꽤 빠른 속도감을 주는 게임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엔딩을 보고 난 뒤에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다는 점도 감점.
예전엔 엔딩을 보면 새로운 지방이 나와 그곳을 여행할 수도 있었는데 이 작품은 엔딩을 보면
그냥 섬 같은 것이 하나 나오고 끝입니다.
섬 외에도 전설의 포켓몬 등을 잡으러 갈 수 있긴 하지만 즐길 것이 별로 없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wi-fi로 대전을 하거나 교환을 할 수 있지만 친구코드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마음이 맞은 사람을 찾는다면 모를까 그렇게 많이 쓰이진 않을 것 같네요. 저도 그랬었고..

결론은...포켓몬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매 추천.
그리고 느린 게임의 답답함을 못 견디시는 분이면 적극 비추천.

9.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이 게임은 신중히 고려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젤다의 전설이라는 이유로 그냥 구입한 타이틀입니다.
개인적으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해서 말이죠.
전 시리즈를 다 해본 것은 아니지만 초기 젤다의 전설을 찾아서 플레이해볼 정도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스토리는 대략.. 젤다의 간판 주인공 '링크'(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젤다의 전설 주인공은 링크입니다.)가 테트라와 함께
배를 타고 가던 중 알 수 없는 유령선에 타게 되고 그 때문에 모르는 장소에 떨어지게 되어 잃어버린 테트라를 찾아
떠나게 되는데...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게임의 장르는 ARPG입니다.

처음엔 걷고 뛰며 구를 수 밖에 없는 링크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도중 검을 얻게 되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링크의 액션이 시작되기 시작합니다...라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이 게임의 액션은 상당히 쉽습니다.
그냥 터치펜을 원하는 곳에 적당히 누를 수 있거나 긁을 수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적을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죠.

다만 조금은 유저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 곳곳에 존재하는 퍼즐인데..
이 퍼즐은 그 상황에서 링크가 소유한 아이템들을 사용하여 풀어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템의 종류로는 가장 기본적인 검부터 시작하여 부메랑, 갈고리 로프, 활, 폭탄, 쥐폭탄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두 상황에 따라 달리 쓰이기 때문에 하나도 버릴 아이템이 없다는 점이 매력.
별로 까다롭진 않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을 더 즐기면서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앞에 설명한 링크가 직접 몸으로 뛰는 것을 제외하고도 초기에 라인백이라는 인물을 만나 그를 통해 배에 함께 올라타
항해를 하며 갈수도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결국 이 세가지에 모두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게임이라 느긋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게임 내에서는 세가지 능력을 가진 정령을 원천을 통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이것의 경우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원래 공략집을 안 보는 것을 좋아해서 제가 원하는대로 게임을 진행하다 나중에 보니
원천이 몇 개 비어있는 불상사가 발생하더군요. 물론 공략집을 보면 금방금방 찾겠지만 저처럼 공략집을
안보고 플레이하면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천부적인 감을 가지신 분은 제외하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항해에 쓰이는 배의 경우도 부품을 찾아 일종의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부품을 모아서 배를 구성하게 되면 내구도에 보너스도 주게 되니 단순한 장식 이상이라고 할 수도 있죠.
부품을 모을 때 매번 같은 부품이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다 모으는데엔 상당한 시간 투자가 필요합니다.
아마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게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계속 변하는 배를 보면 끊임없는 소유의 욕구가 생기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게임에 대해선 이까지만 설명하도록 하고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짧은 플레이 타임을 들 수 있겠군요.

이 게임은 엔딩만 보려고 하면 무지하게 짧은 플레이타임을 자랑하고 그나마 완벽하게 클리어하려면 
약간 아쉬울 정도의 플레이타임이 될 정도로 많이 짧습니다.
제 경우엔 택배를 받은 당일에 바로 엔딩을 보았을 정도(올클리어가 아니라 엔딩만.)

그 외에는 딱히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제가 보기엔 말이죠.
추천도는 상당히 높지만 오래 즐길 게임을 찾는 분들에겐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ps. 아 깜빡하고 멀티플레이에 대해 말을 안 했는데 이 게임은 wi-fi를 통한 멀티플레이를 지원합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팬텀이라는 몬스터와 링크 이렇게 둘로 나뉘어져 팬텀은 포스를 지키고 링크는 그것을 훔치는
방식의 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설명만 들으면 별로 재미없는 술래잡기 같지만 막상 해보면 보이지 않는 상대와의
머리싸움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참고로 포스는 이 게임에 등장하는 것들 중에 하나인데 금빛 삼각형의 모습을 한 평평한 물체입니다.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할 말이 더 있긴 하지만 말했다간 누설이 될까 여기까지만.


10.거짓의 윤무곡 론도


발매일자는 젤다보다 빠르나 별 흥미를 안 가지고 있다 코튼이 나온다는 소문에 흥미가 생겨 구입하게 되었던 게임입니다.
게다가 턴제 RPG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호감도가 급상승.
당시에 자금 상황도 부수입으로 얻은 돈으로 인해 꽤 여유로운 상태였으므로 고민할 것 없이 바로 구매결정.

이렇게 별로 게임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않고 샀던 게임이지만 막상 게임을 플레이 한 소감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문제는 조금 난이도가 있다는 것.

한때는 턴제 RPG의 살아있는 전설...까지는 아니고 근처 친구들이 막히면 도와주러 갈 정도로 이런 장르에는
나름 자신이 있던 저였습니다만... 이 게임 특유의 시스템인
'맵상에 선을 그어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그 선 안에 들어있는 캐릭터는 모두 공격'이라는 방식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체력이 적은 마법사 캐릭터들을 뒤로 빼두고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로 앞을 막으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다
'나의 무정한 검 끝엔 자비가 없다!'라고 외치는 듯한 적 졸병들의 공격에 원턴 투킬 등의 비참한 상황을 여러번 겪고 나서야
사태를 파악하고 각성하여 제대로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엔 ZOC란 이동방해 스킬로 인해 비슷한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특이하긴 특이한 방식.)

그런데 마음먹고 게임을 하고 나서도 이 게임은 난이도는 확실히 쉽다고 할 수 없더군요.
클리어 특전으로 인해 회차가 거듭될 수록 쉬워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1회차의 경우엔 몇몇 시나리오에서 퇴각 노가다는
필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랄까요?

게다가 클리어 후에도 잘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보상이 조금씩 달라져서
최대한 안정성있게 플레이한다고 시간을 끌다간 narrow victory가 뜨기 십상.

게다가 캐릭터 사이의 능력의 차가 꽤 큰 편이라 자기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만 진행하려고 했다가 피를 토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딴말 할 것이 아니라 사실 제가 그랬습니다. 안경소녀 미워요...그리고 안셈은 이름부터 훼이크...orz)

하지만 이 게임은 이런 난이도 문제를 제외한다면 OB(Over Break. 쉽게 말하면 필살기)라던가 LC(어그로?)등의 시스템과
위에서 말한 특이한 공격 시스템을 통해 참신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주며 또 전투씬이나 캐릭터 디자인 등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부에선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루즈하지 않은가 하는데 조금 그런 면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막장 스토리는 아니니 이 정도야 뭐 눈감고 넘어갈 수도 있고 말이죠.

게다가 안 쓰는 동료를 활용하게 해주는 심부름 시스템 같은 것도 꽤 좋았습니다.
물론 쓰던 캐릭터를 전직이나 퀘스트 때문에 불가피하게 빼는 경우엔 애로사항이 생기기도 했습니다만
캐릭터가 놀고 있는 것보단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도 모든 캐릭터의 활용도의 끝을 보기위해 반복해서 클리어 중일 정도로 중독성도 적당하고..
턴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난이도가 좀 걸리긴 하지만 추천.

아, 근데 제작진이 생각하지 못한 건지 '그 정도야 뭐...'하고 그냥 놔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조건 지나쳐야 공격이 되는 방식 때문에 근접 공격 캐릭터의 경우 입구가 하나뿐인 칸 속의 적병사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 일부러 한 대 맞아주고 나왔을 때 노리는 방법 외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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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모두 끝!!!
꽤 많다고 생각했는데 딱 10개네요. 그나마 빌렸던 슈퍼마리오를 생각하면 9개.
하지만 이것도 다 모아보면 깨진 돈이 장난이 아니라는 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경우랄까요. ^^;;
그래도 뭐 후회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모두 다 재미있게 했으니까요.
당분간은 사고 싶은 타이틀이 없어서 구매계획이 없겠지만...
또 정말 끌리는 타이틀이 생겨 구매하게 되면 그걸 주제로 지금보다 자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ps.긴글을 쓰면 틀림없이 오타가 나는 난치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오타를 발견하신다면 덧글로 말씀 해주세요. 굳이 비공개로 안 돌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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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erial | 2008/08/04 08:16 | Amusement // 오락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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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온천원숭이 at 2008/08/04 14:05
처음 뵙겠습니다^^ 벨리에서 왔어요.
정말로 안셈 이름은 훼이크죠OTL 짱셈이라고 바꿔도 될듯(....) 안셈 없으면 게임을 못합니다
원래 RPG를 좋아하는데 잘 하지는 못했던 저라 윤무곡도 지금 중간에서 막혀 있답니다.; 플레이타임은 20시간을 넘어가는데 정작 스테이지를 넘어가질 못하고 있는ㅠㅠ 공략 사이트에서 네타를 보고 왠지 엔딩을 본 기분에 젖어 있어요.=_=;;
Commented by aerial at 2008/08/04 18:40
저도 처음 뵙겠습니다.^^ 반가워요.
안셈이 정말 강하죠(...)
그냥 써도 짱세고 비전 퀘스트까지 깨면 그야말로 킹왕짱.orz
그나저나 플레이타임이 20시간이라니... 퇴각 노가다를 하는 모습이 머릿 속에 생생하게 떠올라 제 가슴이 아파오려 합니다.ㅠㅠ
게다가 엔딩 네타까지 당하시고...ㅠㅠ
그래도 기왕 시작한 게임! 공략을 적극 활용해서라도 꼭 클리어하시길 바랄게요.^^~
Commented by 니트 at 2008/08/04 23:15
윤무곡은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Commented by aerial at 2008/08/05 02:02
실제로도 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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