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1 뻘글. [4]
2008/08/26 흡혈충. [2] 2008/03/07 포스팅을 마음대로 하기가 힘들군요. [3] 2007/12/13 으어...졸려라.. [5] 2007/12/09 오덕 테스트? [2] 최근...이 아니라 앞으로도 한 몇 주 정도 바빠질 일이 생겨서 포스팅은 될 수 있음 안 하려고 했는데
제목은 뭔가 공포 소설에나 나올 것 같이 거창하게 썼지만 사실 그냥 모기입니다(...)
그건 그렇고 제 방이 원래 문을 닫아두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는 공간이라.. 문을 장시간 열어두고 어디 나가거나 하지 않는 이상 모기가 잘 들어오지 않아서 여름을 나름 쾌적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이제 여름이 거의 다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려고 하니 생뚱맞게 방에 모기 두마리가 세트로 들어와서 저를 계속 괴롭힙니다. 처음엔 그냥 문을 열어두면 나가려니 하고 문을 열어두고 잠시 딴 일을 하고 있으니 이상하게 무릎에서 간질거리는 느낌이 나서 얼른 손가락으로 만져보니 벌써 한 번 물린 상태. 그래도 여전히 평화주의 정책을 지향하며 공책을 이리저리 휘둘러 쫒아내려고 했으나 이 놈의 모기녀석들은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이리저리 피하기만 하더군요. 그러다 문득 이상함을 느끼고 다시 한 번 모기의 숫자를 세려보니 이제 세마리. ![]() 본격적으로 모기 세마리가 돌아가면서 '맛슈, 오르테가 제트 스트림 어택이다!'라고 하는 듯이 이리저리 뱅뱅 돌면서 신경을 자극하는데... 결국 참다참다 '더 이상 참을 수만은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황급히 마루로 달려가 특유의 냄새가 자극적이라 평소엔 잘 쓰지 않던 그 이름도 찬란한 황색의 비밀병기[에프킬라 더블액션 이 에어로졸]을 꺼내들고 사악한 흡혈충들에게 공포의 독성 액체를 살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이 녀석들이 어릴 때부터 온갖 독들을 조금씩 섭취하여 마침내 어떤 독에도 끄덕없는 만독불침 완성!의 모기 전용 엘리트 코스라도 밟았는지 모기약을 뿌려놓으니 조금 떨어져서 주위에 안 오긴 하는데 결코 죽을 생각은 않더라고요. 결국 그냥 방에 사람도 죽을 정도의 모기약을 쏟아붓고 나와 방을 밀폐방태로 만든 뒤에 조금 있다 들어가보니... 모기가 죽긴 죽었는데...방 꼴이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orz 바닥은 번들거리고 키보드도 번들거리고 마우스도 번들거리고...그 외 등등도 말할 것 없이 번들번들... 결국 그 번들거리는 것들을 닦느라 모기 잡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는 슬픈 이야기.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평화주의자고 뭐고 그냥 처음 나왔을 때 손으로 때려잡는 건데 말이죠. 아, 모기는 정말 싫어요. ps. 여름이 지나기 전에 아는 사람끼리 모여 괴담이라도 이야기하고 싶은데 요새는 그런 거 하자니 다들 귀찮다네요. 슬픕니다.
분명 얼마 전에 포스팅을 다시 하리라 마음 먹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문제는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 orz... 학기 초라 그런지 뭔가 부르는 곳도 많고 해서 계속 끌려다니다 보니 결국 월요일: 아침 8시 쯤에 출발, 저녁 12시 쯤 집으로.. 화요일: 낮 10시 쯤에 출발, 새벽 1시 20분에 도착. 수요일: 아침 7시 30분에 출발, 새벽 2시 쯤에 도착. 목요일: 아침 7시 30분에 출발, 저녁 9시에 도착. [전 새벽형 인간이기 때문에 도착 후에도 약 1시간 정도 있다가 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목요일은 조금 빨리 돌아왔지만 피곤해서 그냥 대충 챙길 것만 챙기고 일찍 잤습니다.=_=;;; 오늘도 시간표가 오전 수업 밖에 없어 만세!! 라고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 오늘 오후 5시까지 또 모여야 한다는군요.ㅇ<-< 여하튼 포스팅은 이런 사유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고... 덧글을 공강 시간마다 종종 정보실로 가서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도록 하죠.
마지막 시험이 나를 괴롭히는구나...orz
원생군님의 기분 전환 겸 오덕 테스트에서 트랙백.
6.현재 듣고 있는 음악의 50% 이상이 애니&게임 음악이다.
4~7개(당신은 어느정도 이 바닥에 파고든 매니아입니다)
8~10개(이미 오타쿠입니다)
11~15개(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취미생활을 즐기는 건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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